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4.23~4.27)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2012년 4월 넷째 주(4.23~4.27)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4월 23일(월)

한국거래소, 가격대별 주가 분포 (오전 6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오전 10시, 대한상의)
지식경제부, 중소기업 에너지절약 노하우 현장에서 전수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정부 희토류 안정적 확보 방안 모색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기표원, 베트남과 표준협력 통해 무역촉진 나선다 (오전 11시)
KDI FOCUS ‘소득양극화 해소를 위하여’ (정오)
한국은행, 2011년 기업경영분석(속보) (정오)
금융감독원, 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정오)
금융위원회, '전자단기사채등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정오)
한국거래소, 근로자의 날 (5월 1일) 증권·파생상품시장 휴장 안내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후 3시, 누리꿈스퀘어)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여성정책조정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초연결 시대의 대한민국 IT창의강국으로 대도약 (오후 3시, 오전 11시 브리핑)
한국거래소, 12월결산 상장법인의 '11년 실적반영 투자지표 산출·발표 (오후 3시 이후)
지경부 조석 2차관, 에너지연구기관 간담회 (오후 4시, 집무실)
기획재정부, 태국 및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 종료재심사 종결 (배포시)
한국은행, Contagion of a Liquidity Crisis Between Two Firms(금융경제연구-472) (배포시)
한국은행, The Role of Public Information in a Contagious Currency Crisis(금융경제연구-473) (배포시)
금융위원회, 자금세탁방지제도 이행관련 FIU원장 주재 금융관련 협회 부회장등과 협의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리파생상품의 이해와 활용’개설 안내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채권기초과정' 개설 안내 (배포시)

◆ 4월 24일(화)

지식경제부, 연구특구펀드 조성 통해 R&D 성과 기술사업화 지원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2013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확정 (오전 9시30분)
지식경제부,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선진국형 기계산업 구조로 전환 추진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규정(대통령령) 국무회의 통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 지식경제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국 스마트그리드 배우기 우해 중남미 국가들 방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SW 특성화 대학 및 대학원 신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우표 디자인공모대회 수상작 특별우표 발행 (오전 11시)
HMC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10층 기자실)
기획재정부, 스리랑카 국책사업에 EDCF 차관 2억 달러 지원 (오전 11시30분)
통계청, 2010년 농림어업총조사 판매금액 1억원 이상 농·어가 특성 (정오)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한국은행, 2011년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정오)
금융감독원, 연간 보험사기 규모 추정 및 2011년도 보험사기 적발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KRX-CME 내부감사 정례회의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2012 KRX 광고,포스터 공모전 개최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본회의 (오후 2시, 국회)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오후 4시30분, 한국저작권위)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지식재산위원회 (오후 4시30분, 한국저작권위원회교육연수원)
통계청, 201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실시 (배포시)
기획재정부, 산업기술 연구개발용 물품 관세감면 품목 조정 (배포시)
한국은행, 2012년 제5차(3.8일 개최) 금통위의사록 공개 (배포시)
지경부 조석 2차관, 해외출장 (24~28, 영국)

◆ 4월 25일(수)

지식경제부, 자원의 보고 베네수엘라 한국기업 진출기반 확대 (오전 6시)
지식경제부, 기술과 인문간 융합 활성화 위한 허브기관 설립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4월 소비자동향지수(CSI) (오전 6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한양대를 방문하여「캠퍼스 금융토크」개최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수은 MENA컨퍼런스 축사 (오전 10시, 신라호텔)
기획재정부, MENA Conference 축사 (오전 10시30분)
금감원 권혁세 원장, 제5회 캠퍼스 금융토크 (오전 10시30분, 한양대학교)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현대차협력사 합동채용박람회 (오전 10시40분, 코엑스)
지경부 홍석우 장관, 기술인문융합창작소 개소식 (오전 11시, 대학로)
지식경제부, 한-영 클린에너지·풍력협력 손잡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중소기업 전략물자 홈닥터 사업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울산산업단지 정전원인 조사 결과·재발방지 대책 (오전 11시, 브리핑)
지식경제부, 원전 비상발전기 특별점검 결과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2012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호우·강풍 등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 (강풍 피해 보험금 지급) (정오)
한국은행, '2011년도 지급결제보고서' 발간 (정오, 설명회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치아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1/4분기 증권사 민원분쟁 현황 (정오)
금감원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정부, 차관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중앙안전관리 (오후 3시, 중앙청사)
재정부 신제윤1차관, 공직자 윤리위 (오후 4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제15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스페인 재정위기의 원인 분석 및 시사점 (배포시)
기획재정부, MENA Conference 개최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8차 재정관리점검회의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결과 조치 등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 4월 26일(목)

지식경제부, 우체국보험 장학생 선발, 3억8천만원 지원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UAE GHC회장 면담 (오전 9시30분, 집무실)
지식경제부, 대한민국 글로벌 투자허브로 올라선다 (오전 9시30분, 오전 11시 브리핑)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우체국 보험장학생 문화캠프 (오전 11시, 여의나루)
지식경제부 기표원, 경제파급효과 큰 40개 신기술에 NET인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류를 탄 패션 코리아 세계속으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자동차부품업체 대상 FTA 세미나 (오전 11시)
통계청, 2010~2035 전국장래가구추계 (정오)
KDI, 2012 OECD 한국경제보고서 포럼 (정오)
한국은행, 2012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한국은행, 2012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개인 신용정보 처리 동의실태 점검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ETF 투자자 교육 실시 <기관·개인투자자 대상 ETF 교육> (정오)
한국거래소,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한 불공정매매에 대한 시장감시 강화 (정오)
한국거래소, 청소년 금융교육 오리엔테이션 실시 (정오)
OECD 한국경제보고서 발간 기념 공동 기자회담 (오후 2시, 은행회관)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증권유관기관 수수료 선진화 방안 (오후 2시)
기획재정부,OECD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및 기획재정부 장관과 OECD 사무총장 기자회견 (오후 2시30분)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이달의 SW시상식 (오후 4시30분, 집무실)
기획재정부, '12. 5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4월 발행실적 (오후 5시)
재정부 김동연2차관, 복권위원회 (오후 5시, 대회의실)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17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부여 (배포시)

◆ 4월 27일(금)

지식경제부, 휴대폰 가격표시제 정착 위해 소비자가 앞장선다 (오전 6시)
금융감독원, 3월중 증권회사 콜차입 등 단기자금조달 현황 (오전 6시)
금융위원회,  3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중앙청사)
한국은행, 2012년 3월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상황대응팀회의 (오전 8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9시30분, 중앙청사)
한은 김중수 총재, 통화정책워크숍 개회사 (오전 10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2012년도 국가재정전략회의 개최 계획 (오전 10시)
통계청, 2012 2월 인구동향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문화계 오찬간담회겸 현장방문 (정오, 분당스퀘어)
통계청, 2012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기획재정부, 한류 촉진을 위한 문화계 간담회 (오후 2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사진
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