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2일 오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가 5거래일간의 하락을 마무리 짓고 모처럼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부여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중국 역시 1% 넘게 상승하며 중화권 증시의 오름세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다만 한국 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옵션 만기일에 북한 리스크까지 겹치며 1970선까지 후퇴했다.
특히 북한이 이르면 오늘 미사일 발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에 부담을 줬다.
코스피지수는 1986.63포인트로 전날보다 0.39% 하락하며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초반 약세를 딛고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08% 상승한 7662.92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주식 양도세와 관련해 정부의 발표를 지켜보자는 관망 심리가 지배적이었다는 관측이다.
일본 증시는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초반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경계감으로 주춤했지만 주변국 증시가 대부분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는 관측이다.
다만 북한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 오른 9524.79엔을,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5% 오른 809.88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증시 역시 초반 주춤했지만 중국 관련 은행주가 선전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0.73% 오른 2만 286.8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340.71포인트로 전날보다 1.38% 오르고 있다. 석탄과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둔화세로 인한 법인들의 실적 둔화로 단기적으로 중국 주식시장이 바닥다지기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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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