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올해 금값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CPM 그룹은 글로벌 금 시장의 수요와 공급 요인을 분석한 '골드 이어북 2012'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금 값이 온스당 1500달러 선 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CPM 그룹의 제프 크리스티앙 이사는 이번 보고서에서 앞으로 몇 년간 금 가격이 온스당 1400달러 선 위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크리스티앙 이사는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1920.70달러 선에 근접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상한 바 있다.
그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늦은 시점에서 금 값이 고점을 찍었다"며 "하지만 지난해 말에 이르러 가격이 하락한 뒤 지금까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PM 그룹은 불확실한 경기 전망과 금융시장의 붕괴 등 시장에 대한 근원적인 불안감이 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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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