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2개 업체에 대해 감독 부실을 이유로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각) CFTC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골드만삭스가 일부 펀드 계좌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혐의로 벌금 700만 달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CFTC는 골드만삭스가 일부 브로커딜러인 고객들에게 비영업부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도 이에 대해 적절히 감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CFTC는 이와는 별도로 선물 정산 업체인 BMF 클리어링 역시 고개들의 펀드를 적절히 분리하지 못했다는 협의로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MBF가 지난 2008년 9월부터 201년 3월까지 고객들의 펀드 자금을 비분리 머니마켓계좌인 JP모간 체이스 등에 예치했다며 이는 연방법에 저촉되는 행위라고 CFTC는 설명했다.
더불어 CFTC는 MBF가 고객들의 펀드 자금을 적절히 분산하려는 절차를 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MBF는 고객들이 한 푼도 손해를 보지 않았다며 감독당국의 조치에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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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