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창원 4공장 가동 중단으로 급락했던 두산엔진이 하루만에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엔진은 9시31분 현재 전날과 같은 1만2900원에 거래됐다. 장초반 1만3150원으로 반등한 뒤 상승폭이 줄고있다. 두산엔진은 공장 가동 중단 소식으로 전날 8.83% 급락했었다.
공장 가동 중단에 대해 증권업에서는 이미 올해 경영계획에 반영됐으며, 임차계약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완화시키고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엔진의 전일 주가급락은 다소 지나친 감이 있다"며 "상선시황이 상반기 동안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원가구조를 가볍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저속 4공장의 임차계약은 고정비 부담을 완화시켜 생산라인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원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도 "두산엔진이 저속 4공장을 두산건설 메카텍 사업부에 1월1일부터 2년간 임대하기로 한 것은 올해 경영계획에 이미 반영됐다"며 "저속엔진 생산 잉여설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임대를 결정한 것으로 2년 후 상선 시황이 다시 회복된다면 재가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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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