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9일 개장 초반 외국인·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는 2020선을 넘어섰다.
전날에는 2000선을 전후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틀 연속 하락한 국제유가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또 3월 옵션만기일을 앞둔 프로그램 물량 부담이 여전하지만 유로존 재정 위기의 안정적 흐름과 미국발 경제지표 개선이 현 시점에선 지지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간밤(현지시간) 뉴욕 다우지수가 3년 9개월만에 최고치인 1만3005.12를 기록하면서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전일 대비 22.201포인트, 1.11% 오른 2025.89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5억원, 79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730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차익거래와 프로그램비차익거래는 각각 같은 시각 170억원, 22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물량에 포함된다.
업종별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종이목재·비금속광물·철강금속·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장비·증권·보험이 1%대의 상승세로 두드러진 모습이다. 상승세로 두드러진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15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현대중공업·하이닉스·삼성생명이 2~3%대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한지주·SK이노베이션·KB금융·S-Oil이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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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