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우리선물은 미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3차 양적완화(QE3)에 대한 이견이 있었음이 확인되며 16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FOMC 실망감과 그리스 관련 불안 지속으로 역외환율이 4원 이상의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서울환시 원/달러 환율은 전일의 하락폭을 반납하며 재차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1월 FOMC 의사록에서는 채권매입이 곧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소수 의원만이 동조하고, 다수가 경제전망이 악화되거나 인플레이션이 2%를 밑돌 것으로 보이면 추가양적 완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다.
변 애널리스트는 “다만, 수출업체 네고를 중심으로 한 고점매도물량에 1120원대 중반이 번번히 막히며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한 경험이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예상 매매 범위로 1123.00~1132.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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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