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DAS법률비용보험이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 내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비용보험 상품 2종을 출시했다.
DAS법률비용보험(대표이사 최홍명)은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한 권리침해 및 분쟁에 따른 각종 법률문제를 해결해주는 ‘홈 리걸 케어’, ‘비즈니스 리걸 케어’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홈 리걸 케어’ 상품은 개인의 일상생활, 도로교통, 생활용 부동산 등과 관련해 분쟁이 발생할 경우 초기단계 피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변호사 선임, 법률상담(중재, 조정, 화의 포함), 소송 등을 지원해주고 그 비용 일체를 보장해주는 개인형 법률비용보험 상품이다.
월 2만 6,000원 대의 보험료로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간소송 1회와 법률상담 10회를 보장해준다. 또한 분쟁이 소송으로 비화되더라도 각 심급별 10만 원의 자기부담금으로 3심까지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소송포기’, ‘나홀로 소송’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비즈니스 리걸 케어’ 상품은 종업원 수 10명 이하의 사업장에서 사업, 일상생활, 도로교통, 주거용, 사업용 부동산 등과 관련해 분쟁이 발생할 경우 변호사 선임, 법률상담, 소송 등을 처리해주며 그 비용 일체를 보장해주는 사업자형 법률비용보험 상품이다.
월 6~8만 원대의 보험료를 지불하면 사고 당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송 2회와 법률상담 서비스 20회를 지원해준다. 분쟁이 소송으로 비화될 경우의 자기부담금과 혜택은 ‘홈 리걸 케어’ 상품과 동일하다.
DAS법률비용보험 김경수 본부장은 “국내 민사소송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높은 비용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법적 다툼은 엄두도 못 내는 경우가 다반사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2종은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주며 법률적, 경제적 약자인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들에게 유용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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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