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구인대상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를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 12월 구인건수가 전월보다 25만 8000건 증가해 338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로 2008년 8월 이후 3년 반래 최고치이기도 하다.
부문별로는 비즈니스와 전문 서비스 부문에서 14만 9000건이 증가했으며 제조업 부분에서는 2만 2000건이 늘었다. 소매업 역시 3만 1000건의 증가로 개선세를 나타냈다.
크레디트스위스(CS)의 헨리 모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유럽 부채위기를 포함해 해외발 다양한 변수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경제가 잘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