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7일 채권시장은 보합세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날 밤으로 예정된 그리스 문제와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관망세가 팽배하다.
이날 오전 장 초반 국고채 3년물 11-6호와 국고채 5년물 11-5호는 각각 전일 종가 수준인 3.40%, 3.52%에서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국고채 10년물 11-3호는 1bp 상승한 3.79%를 기록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종가인 104.38에서 거래되고 있다. 104.40으로 출발해 2틱 하락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19계약, 365계약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은행사도 126계약 매도 우위다. 반면 보험사와 투신사는 각각 108계약, 622계약 순매수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8틱 하락한 109.93을 기록 중이다. 전일보다 1틱 오른 110.02로 시작해 9틱 내려갔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그리스 우려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를 예상하면서 전일 막판에 약간 강해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강보합권 수준에서 등락하는 정도”라며 “이번 주 금통위가 있기 때문에 위든 아래든 크게 움직일 만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황수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특별한 이슈는 없이 그리스 이벤트를 관망할 것”이라며 “대기매수가 금리 하락을 견인할 만큼 강하게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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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