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씨앤케이인터가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산위)의 제재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일 대비 1370원(14.99%) 내린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날 증선위 정례회의를 열고 `다이아몬드 광산` 관련 불공정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씨앤케이인터에 대해 의결한다.
회의 주요 내용은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미공개정보 이용과 부정거래 혐의와 관련한 제재 조치 확정 여부다.
현재 감사원에서는 민간기업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에 정부가 주가를 올리는데 기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은석 대사와 씨앤케이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다.
김 대사는 CNK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획득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김 대사의 친인척이 CNK에 거액의 투자를 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로 부임한 직후인 2010년 12월 해외자원 개발업체인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이 카메룬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획득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가 언론에 나간 뒤 12월 초 3000원 안팎이던 이 업체의 주가가 2011년 1월17일 1만4000원까지 올랐다. 8월19일 장중 한때 1만8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 대사는 이 과정에서 씨앤케이 측과 유착관계를 조사받고 있는 것.
현재 주가 수준은 급등 당시보다 5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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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