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은 첨단2지구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에서 광주북구장학회에 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및 사회복지단체에 희망카 3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1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운 광주 북구 구청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최종만 사장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호반건설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며 “올해부터는 사회공헌국을 설립해 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꿈을 현실로 장학회’, ‘호반사랑 나눔이’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사회복지 단체에 차량을 기증하는 ‘희망Car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좌측부터 송광운 북구청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사진제공=호반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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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