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경제와 주식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전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던 트러스트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4분기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기관 투자 매니저들의 81%는 향후 6개월간 미국의 일자리 증가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거나 가속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이는 3분기 서베이에 비해 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참여자들의 74%는 국내총생산(GDP)를 기준으로 미국 경제가 향후 6개월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거나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역시 3분기 전망치에 비해 10%포인트가 늘어난 결과다.
향후 3개월 후 기업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견해는 전체의 52%로 지난번 조사 당시의 34%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기관 투자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유럽 위기가 증시의 약세 요인으로 남을 것이며 2012년 전반기 증시에 최대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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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