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이번 연휴 시즌 미국 온라인 쇼핑 판매고가 전년 동기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각) 리서치업체인 컴스코어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미국 쇼핑객들은 전자 상거래를 통해 총 309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69억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14.8% 증가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주 온라인 쇼핑 매출 규모는 4일 만에 10억 달러를 상회하는 등 주간 총 63억 1000만 달러의 매출고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스코어의 지앙 플고니 회장은 "지난주는 연휴 쇼핑 시즌 중 가장 바쁜 한 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크리스마스 특수가 끝나면서 온라인 쇼핑 매출 역시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소매업체들의 연간 매출에서 연말 쇼핑 시즌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웃돌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 매출 결과는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테블릿 PC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전자 상거래를 통해 쇼핑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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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