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가 유럽발 악재에 또 다시 하락하면서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 역시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4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종모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10종목이나 출회됐다.

이중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호텔신라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호텔신라의 주간 수익률은 10.10%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11.97%p의 수익을 냈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김포공항 면세점, 인천공항의 ‘루이비통’ 런칭이 4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향상에 효과를 드러낼 것이라며 호텔신라를 추천했다. 더불어 국경절 특수로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와함께 두산중공업도 주간수익률 8.27%, 시장평균대비 10.14%p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앞서 동양증권은 지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꾸준히 경신하고 있는 수주잔고에 주목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이마트와 두산 역시 각각 1~2%대 수익률로 시장 수익률 대비 선전했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호남석유로 주간수익률 -8.62%, 시장평균대비 -6.75%p를 기록했다.
현대증권은 중국 긴축완화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호남석유를 추천했으나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대한항공도 주간수익률 -5.49%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대우증권이 추천한 동부화재와 한화증권이 언급한 현대차 역시 마이너스 3~5%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1.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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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