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전기요금 평균 4.5% 인상은 긍정적이지만, 적정 수준의 이익 창출에는 미흡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5일 "2012년 초에 전기요금이 추가로 5% 이상 인상되어야, 현재 시가총액에 적절한 연간 1.4조원 이상의 순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이번 인상은 선거 등을 고려하여, 2012년 인상 분을 일부 앞당겨 실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주 연구원은 2012년에 추가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한 이유로 ▲ 연료비의 절반을 차지하는 LNG 도 입단가가 전년보다 상승하기 때문 ▲ 현재의 EBITDA는 연간 투자비 13~15조원보다 작아, 연간 8조 원의 추가 차입으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향후 규칙적 요금 인상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며, "2011년 전기요금 누적 인상률이 예상보 다 높았지만, 향후에도 필요한 만큼 인상이 지속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 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최소한 5년 내로는, 정부의 규제를 받는 이익 비중이 여전히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이로 인해, 한국전력의 실적은 정부의 불규칙적인 전기요금 인상 결정에 의해 좌우되므로, 이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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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