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의회의 '수퍼 위원회'가 1조2000억 달러의 적자삭감안 도출에 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이르다고 잭 류 백악관 예산국장이 10일(워싱턴시간) 말했다.
류는 이날 대외관계의원회(CFR)가 주재한 모임에서 "유럽이 거대한 불확실성에 빠진 상황에서 워싱턴은 미국의 재정문제가 통제하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어야 할 급박한 이유를 갖고 있다"며 "수퍼 위원회가 일 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하며 이들의 협상을 일찌감치 실패로 단정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민주, 공화 양당 의원 6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된 수퍼 위원회는 23일까지 향후 10년간 최소한 1조2000억달러의 적자를 삭감하는 방안을 제출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이에 해당하는 액수가 예산에서 자동적으로 삭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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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