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방문객과 Drop액이 증가하는 등 동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전망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 호조, 중기적으로 워커힐카지노 영업장확장, 장기적으로 인천공항공사 국제업무단지에 리조트형 카지노를 조성 등 매력적인 성장동력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3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방문객과 Drop액이 증가하는 등 동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판단. 10월의 경우 방문객과 Drop액이 높은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고 Hold율도 13%대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4분기 실적은 기대해도 좋을 전망.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4%, 378.4% 증가할 전망.
- 파라다이스는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 호조, 중기적으로 워커힐카지노 영업장확장, 장기적으로 인천공항공사 국제업무단지에 리조트형 카지노를 조성 등 매력적인 성장동력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 동사의 2012년 실적기준 PER은 9.1배로 마카오업체들의 평균 2012E PER 14.5대비 매력적임. 참고로 파라다이스의 12개월 Forward PER은 과거 마카오업체평균대비 22% 할인 거래되어왔으며, 현재는 약 33% 할인되어 있는 수준
- 3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은 807억원(-2.8% y-y, +0.4% q-q), 영업이익은 39억원(-81.8% y-y, -71.2% q-q)을 기록해 시장전망치를 큰 폭으로 하회
- 3분기 게임고객수는 173,027명(+28.2% y-y, +4.8% q-q)를 기록했는데, 중국VIP는 전년동기대비 7.6% 감소한 반면 일본VIP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 Drop액은 6,328억원(+8.1% y-y, 9.3% q-q)을 기록했는데, 중국VIP와 일본VIP의 비중은 각각 38.2%, 30.8%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중국VIP가, 전분기대비로는 일본VIP가 Drop성장을 주로 견인함
- Drop액이 견고하게 증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9월 Hold율이 저조했던 탓에 3분기 평균 Hold율은 11.9%(-0.8%p y-y, -1.1% q-q)를 기록해 기존에 예상했던 매출액에 부합하지 못함. 또한 법인세 관련 추징금 201억원 (부가가치세 및 원천세 고지대상 52억원은 판관비에 반영, 법인세 고지대상 149억원은 법인세에 반영)이 일회성 요인으로 반영됨에 따라 부진한 영업이익과 순적자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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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