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장 초반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간밤 그리스 총리가 2차 구제금융에 대한 국민투표를 철회할 뜻이 있음을 내비친 점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의 '깜짝' 금리인하 소식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6분 현재 8751.18로 전거래일대비 108.50엔, 1.26% 상승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747.16으로 전거래일대비 8.64포인트, 1.16% 오르고 있다.
전날 '문화의 날'로 휴장했던 일본 증시는 그리스 호재에 힘입어 초반부터 1% 이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만일 야당이 협상에서 구제금융안에 동의한다면 국민투표를 포기할 수 있다"고 밝히며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를 덜어주었다.
이어 ECB는 당초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하며 추가 부양 의지를 내비쳤다.
이 같은 유럽발 호재에 화답하며 뉴욕증시는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고, 일본 시장 역시 이에 동참하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0엔 하락한 8795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06% 하락한 78.01/02엔을 기록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닛산이 3.00% 오르고 있는 반면 올림푸스는 8.58%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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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