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화제] LG전자 옵티머스 마하, 업데이트 중 '폭발'주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노경은 기자]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 도중 폭발했다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유포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옵티머스 마하'로, 피해자는 구입한지 2주된 제품이 '퍽' 소리와 함께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동전화 커뮤니티 사이트인 '뽐뿌'와 SNS 등에 퍼지고 있는 이 게시물은 'LG 옵티머스 마하 폭발'이라는 제목으로, 배터리 부분의 금속이 까맣게 타버린 4장의 사진과 함께 사건 정황과 LG전자의 방만한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심하게 그을린 LG전자 '옵티머스 마하'. <자료출처=뽐뿌 커뮤니티>
  
아이디 '동네형'인 이 네티즌은 지난 2일과 3일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며 루팅은 시도도 안한 완전 순정상태로, 스마트폰을 PC에 연결해서 오즈나비 업데이트를 하던 중 약하게 '퍽'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고 묘사했다.

실제 글과 함께 올라온 4장의 사진을 보면 전원부는 완전히 그을러 타버리고 금속 부위는 녹아 없어진 모습이다. 신체에 접촉하고 있었다면 큰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 다행히 이 사건 피해자는 다친데는 없는 상태다.

그는 "만약 이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거나 귀에 대고 있었다면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하다”고 말했다.

이 피해자는 LG전자의 안일한 대응에 대해 비판했다. 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 측에서는 2주 간 핑계만 둘러대며 늑장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LG전자 측에서 보낸 서비스센터 직원은 오자마자 녹취 어플리케이션을 작동시켰고, 일단 분석을 해봐야 제조상의 결함인지 확인한 뒤 대응을 할 수 있지 않겠냐며 휴대폰을 들고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주가 지나도록 사과는 커녕 연락 한 번 없었으며, '휴대폰을 돌려달라'는 피해자의 말에 "휴대폰이 현재 일본에 있다", "다음주에 돌려주겠다"는 말로 사건을 무마시키려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피해자에 따르면 LG전자 측은 계속 연락이 없다가 이날 오전부터 이 사건이 인터넷에 빠르게 번지자 피해자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피해자는 "바라는 것은 보상이 아니다"라며 "제 행동으로 LG전자가 바뀌고 스마트폰 품질이 개선되고 소비자의 무서움을 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현재 LG전자 스마트폰 담당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며, 또다른 LG전자 관계자는 본지 취재에 대해 "관계자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정확한 상황이 파악된 뒤 보상 등 또다른 절차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 MC사업본부의 올 3분기 휴대폰 부문 영업손실은 1399억 원에 달해 휴대전화 사업의 부진이 전체 MC사업본부 전체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꼽힌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