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외 증권사들의 연간 접대비가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이 이상헌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영업년도(2010년4월~2011년3월)에 국내외 증권사가 지출한 접대비 총액이 1576억원에 달했다.
국내 증권사 중에는 한국투자증권이 117억원을 지출해 가장 많았다. 미래에셋증권이 84억원, 대우증권이 74억원, 우리투자증권 69억원, 하이투자증권 54억원을 지출했다.
외국계 증권사에 중 맥쿼리증권이 24억원을 가장 많았다.
반면 기부금은 접대비의 4분의 1에 불과했다. 증권사의 기부금은 283억원으로 전년의 256억원보다 10.3% 늘었다.
삼성증권은 6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우증권은 36억원, 미래에셋증권은 25억원, 현대증권 22억원, 동양종금증권ㆍ한양증권 16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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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