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스위스계 UBS의 임의거래로 인한 손실액이 당초 발표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UBS는 직원의 임의적인 매매로 인한 회사측 손실이 23억달러라고 발표했다.
UBS는 이미 지난 주 자신들의 직원인 아도볼리가 승인받지 않은 거래로 인해 약 20억달러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UBS측은 트레이더인 퀘쿠 아도볼리가 내부 시스템에 가상의 헷지포지션을 만들어 거래사실을 숨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UBS측의 손실은 지난 3개월 간 S&P500, DAX, 유로스톡스 등 상장지수 선물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UBS는 이번에 발생한 막대한 손실과 부실한 내부 관리체계 등의 이유로 인해 신용등급 강등의 위기에 처했다.
한편, 런던 경찰은 UBS의 트레이더인 아도볼리를 사기와 회계부정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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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