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스위스 은행인 UBS는 15일(유럽시간) 승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트레이더의 거래로 2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국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UBS의 런던 지점에서 상장지수펀드 디렉터로 근무하는 크웨쿠 아도보리(31)를 사기혐의로 체포했다.
UBS의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은행직원 한명이 런던에서 체포됐다고 확인했다.
UBS는 이번 손실로 은행이 35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해 20억 프랑의 경비를 절감한다는 계획의 실효성이 상쇄됐으며 3분기에 손실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그러나 고객들의 포지션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이고 11월 7일 투자자들과 만나 구조조정에 관한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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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