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추석선물 행사기간 동안 추석선물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한우 19.2%, 굴비 12.4%, 청과 12%, 홍삼 22.5% 각각 증가했다.
한우는 전체 물량의 25%를 차지한 10만원대 상품이 대부분 매진, 제주흑한우·화식한우·늘푸름홍천한우 등 물량이 한정된 프리미엄 한우세트도 판매량이 늘면서 호조세를 나타냈다.
한편, 부진을 예상했던 청과의 경우 추석 직전 기상호조로 상품성이 좋아지면서 햇상품 수요에 부응했으며 홍삼도 강세를 유지했다.
이헌상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생식품팀장은 "가격대가 저렴해진 한우가 매출을 주도했고 청과의 품질도 좋아지면서 추석선물 세트 판매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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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