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2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산업자재, 필름부문, 화학부문 정체에도 불구하고 패션부문 성수기 및 합병효과(캠브리지코오롱 흡수)로 지난 2분기 실적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3분기는 패션 비수기로 영업이익이 소폭 둔화될 전망이지만 중국 난징공장 타이어코드 증설, 에어백 및 타이어코드 가격 인상 등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5771억원, 영업이익 12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황 연구원은 이어 "4분기에는 또다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패션 및 자동차소재 성수기 및 에어백, POM(아세탈산), 에폭시(화학) 증설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2011년 2분기 잠정실적 : 연결 영업이익 1,249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치 경신
2011년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5,771억원, 연결 영업이익 1,24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984억원(예상)을 기록함. 연결 영업이익은 전분기 1,166억원 대비 7.2% 증가함. 산업자재, 필름부문, 화학부문 정체에도 불구하고, 패션부문 성수기 및 합병효과(캠브리지코오롱㈜ 흡수) 때문.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 화학부문 208억원(전분기 204억원), 산업자재부문 176억원(전분기 166억원) 필름부문 280억원(전분기 288억원), 패션부문 212억원(전분기 122억원).
▶ 2011년 하반기 예상 특징 :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10% 성장
3분기는 패션 비수기로 영업이익이 소폭 둔화될 전망.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202억원으로, 전분기 1,249억원 대비 4% 감소할 전망. 중국 난징공장 타이어코드 증설, 에어백 및 타이어코드 가격 인상 등 성 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게 진행.
4분기에는 또다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실적 달성 예상. 예상 영업이익은 1,4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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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