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외환은행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현대건설 지분 매각익에 힘입어 크게 증가했다.
외환은행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322억원이라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분기 순익(1986억원)보다 약 4.7배 증가한 것이다.
상반기 순익(연결기준)은 전년동기 5078억원 대비 162.1% 증가한 1조 3308억원을 시현했다.
2분기 순이익에는 현대건설 지분 매각익(세후) 8756억원이 포함됐으며, 이를 제외한 순익은 전분기 대비 29.2% 증가한 2566억원을 기록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전분기 대비 22.9% 감소한 1143억원을 기록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4%에서 1.36%로 개선됐다. 연체율은 1.08%에서 0.67%로 하락함에 따라 여신건전성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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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