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 또한 보합 예상과 달리 0.1%포인트 개선되었다.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 7000개 증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예상치인 8만 5000개 증가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며, 4만6000개(1만8000개에서 수정됨) 늘어난 6월에 비해서도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세부적으로 민간부문 고용이 15만 4000개 증가하며 11만 5000개 확대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6월에는 8만개(5만7000개에서 수정됨) 늘어난 바 있다.
다만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3만7000개 감소하며 전월 3만4000개(3만9000개에서 수정됨) 줄어든 데 비해서는 감소세가 더 강화됐다.
제조업 일자리는 2만 4000개 늘어나며 1만 1000개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본 시장 전망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이 기간 실업률은 9.1%로, 전월 수치 및 예상치인 9.2%에 비해 낮아졌다.
그 밖에 주간평균 노동시간은 34.3시간으로 전문가 예상치 및 전월 수치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간당 임금 증가율의 경우 0.4%로, 전월 수치 0.0% 및 예상치 0.2%를 각각 상회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