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저가매수세 강화로 채권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6일 "기준금리와의 스프레드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이 추가적인 금리상승을 제한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금리상승이 제한 되면서 다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그는 "국고 3년(10-6) 금리를 3.62%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3.65% 수준.
이어, "국채선물가격 103.60P를 목표로 103.50P에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6월 들어 외국인이 5만 계약 가까이 국채선물 순매도에 나서고, 기준금리가 25bp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의 상승은 10bp대에 그치고 있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는 조정장세 마무리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그는 국고 3년(10-6)-통안 1년(12년 2월)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시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13bp, 10bp다.
오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국고채 3년물 10-6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다"며 "향후 시장은 중기영역을 중심으로 한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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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