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기아차가 미국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로 K5 공급부족을 해결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미국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로 K5의 공급부족은 12년 1월부터 해결되고 내년부터 예상된 전체 생산능력 부족에 대한 우려도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3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미국판매 및 시장점유율 사상 최고치 경신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내수 시장점유율 상승세도 재개될 것이라며 K5는 국내시장에서 10년 5월부터 판매되고 있지만 출고 대기 기간은 여전히 3개월에 이르고 있지만 연간 생산능력이 현재 265만대에서 271만대로 확대되면 11년과 12년 각각 249만대, 273만대가 팔릴 것으로 추정돼 12년까지는 생산능력에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차는 오는 9월부터 K5를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고 이를 위해 미국공장은 6월 말부터 3교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서 연구원은 "올해 K5의 미국 판매목표는 10만대로 국내 및 미국시장에서의 높은 인기와 공급부족으로 K5의 유럽 출시는 기존 6월에서 3분기로 연기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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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