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박현수 금융센터여수지점장
전일 국내 증시는 48.68포인트 상승한 2142.47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4.02포인트 상승한 484.54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현, 선물을 동시에 사들이며 급등장을 주도했다. 현물 4871억을 순매수 했고, 주가지수선물도 1조4000억을 사들였다.독일이 그리스에 채무 상환 기간을 연장해 주는 대신 새로운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 중이라는 소식이 외국인의 매수를 이끌었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장은 주도주의 상승과"독일이 2022년까지 원전을 폐쇄한다는 소식에 태양광 및 풍력 관련주들이 급등을 했다.
미국증시는 다우지수가 128.21포인트 상승한 1만2569.79로, 나스닥은 38.44포인트 상승한 2,835.3으로 마감했다. 아시아시장서 선 반영된 그리스 재료를 바탕으로 큰 폭으로 갭 상승했다가 미국의 경제지표가 잇따라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독일이 그리스에 추가자금을 지원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6월말을 목표로 그리스 지원안이 속도를 내게됐다. 하지만, 구매관리지수가 56.6으로 하락했다. 하락은 예상됐지만 전방치 60보다 낮은 결과이다. 소비자기대지수 역시 4월66.0에서 60.8로 떨어졌다. 66.6 정도로 상승하리라 기대했던 것과는 동떨어진 결과이다. 유가는 2.11달러 상승한 102.7달러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가 재개되며 주가는 기대이상 급반등을 지속했다. 그 동안 부담감을 줬던 그리스 문제가 해결 가닥을 보이면서 외국인들이 큰 폭의 매수를 한 것이다. 상승을 주도한 업종은 화학, 정유, 자동차, 조선 등 그 동안의 주도주가 반등흐름을 강하게 주도했다.
국내 증시는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전일 상승으로 인한 차익매물로 혼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기적으로 2200포인트를 넘어서기는 힘들어 보이고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2150~2160사이에서 저항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지난 주 그 동안 조정의 저점은 나온 것으로 보이고,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면 저항을 뚫는 시기도 예상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
외국인의 현, 선물에서의 매수가 지속되는지 확인하면서 조정시마다 상승을 준비하는 매수로 접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단기 우려는 미국의 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둔화이다. 관심종목은 제일기획, SKC 대우인터 등이다.
지난 주 후반 저점이 나온 이후 지수 상승 주도를 한 종목은 최근 차, 화, 정 으로 불리는 주도주 군이였다. 주도주 군을 제외한 IT나 금융, 중소형주는 이 번 지수 반등에도 상승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였다. 순환매를 기대할 수도 있지만, 주된 흐름은 기존 주도주 이기 때문에 지수의 추가상승을 기대한다면 조정시 주도주를 저점매수하면서 단기 매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주도주의 흐름이 바뀌기 전까지는 손실이 나더라도 기존 주도주에서 매매를 하는 것이 손실회복과 이익으로 바뀌는 것이 빨라 보인다.
문의전화 :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여수지점(061-68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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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