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LG화학의 최근 주가 조정 양상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좋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분기 이후 화학제품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LG화학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대비 여전히 주가 상승여력은 높으며 그룹의 화학부문 4개사 장기 성장 계획에서 LG화학의 경우 전기차용 중대형전지,TF-LCD 글라스 이외 최근 블루오션으로 부각되는 3D용 광확필름(FPR)도 장기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추가하고 있다"면서 LG화학의 성장성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종합주가지수(KOSPI)가 고점(4월 27일) 대비 -5.8% 하락한 것에 비해 LG화학 주가는 고점(5월 22일) 대비 -13.4% 하락하여 크게 언더포펌(Underperform) 중인 상황.
이에 대해 안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둔화 우려와 단기주가 급등 이후 이익실현의 수급부담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LG화학의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화학부문 위축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하락한 7869억원으로 추정되나 기록적인 실적을 기록했던 전분기와 비교시 크게 부진하지 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3분기 영업이익은 약 9215억원(+17.1% qoq)으로 지난 1분기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3분기 이후 실적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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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