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견조한 해외판매에 힘입어 장 초반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99% 상승한 23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과 키움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앞서 23만 1500원으로 일시 신고가를 경신했던 현대차는 이로써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게 됐다.
같은시간 기아차 역시 전날보다 1.25% 오른 7만 3000원에 호가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5%를 확보하며 견실한 판매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투심이 발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미국 시장에 이어 서유럽과 중국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판매 모멘텀이 시작될 것"이라며 "향후 현대차는 판매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6월 K2 추가 투입으로 시장점유율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UBS 역시 "최근 현대차는 11%, 현대모비스 10%, 기아차는 13% 밀렸다"며 "향후 펀더멘털은 여전히 탄탄한 만큼 지금은 자동차주에 주목할 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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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