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소비호조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지금이 투자적기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증권의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17일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921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480억원을 기록했다"며 "국내 소비 호주 수혜와 해외법인의 성장으로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1분기 실적결과에서 국내 화장품 매출이 백화점(면세점 포함) 등 럭셔리채널 성장 지속과 설화수, 아모레퍼시픽 등 고가 브랜드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17% 증가한 것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해외 화장품부문 역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법인 고성장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5912억원, 38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 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부문별로는 국내 화장품 매출이 소비경기 호조에 따른 고가 브랜드 성장과 백화점, 전문점 등 주요 채널 지배력 강화 지속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해외 화장품부문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할 전망이라고도 강조했다.
이에 김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적정주가 1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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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