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수요자들의 구매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59㎡ 소형 단일평형과 한강신도시 최초 4.5베이 평면 설계는 수요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고 판단됩니다"지난 15일 합동분양에 나선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공급한 한강신도시 반도 유보라 2차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두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지난 2009년부터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지만 속시원한 성적을 거두지 못한 체 다량의 미분양 적체현상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던 김포한강신도시가 최근 합동분양에 나서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의 성패를 가늠하는 이른바 시험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당초 합동분양에 나선 반도건설은 수도권 최대 난공불락 시장으로 손꼽히는 김포한강신도시 2차 공급 성패 여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공급업체 중 가장 낮은 분양가, 소형 평형, 여기에 한강신도시 최초 4.5베이를 적용한 평면 설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결국 반도건설의 예상은 적중했고 21일 치뤄진 3순위 청약 결과 최고 4.17대1의 안정적인 경쟁률을 보이며 순풍에 돛을 맡기 듯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청약결과 1491명 모집(특별공급 7개 제외)에 1606명이 몰리면서 평균 1.08대1의 청약 결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4개 타입 중 A타입, C타입이 3순위서 마감됐다.
특히 59.63㎡ A타입(전용면적 기준)은 20가구 모집에 총 39명이 청약에 나섰고 59.33㎡ C타입은 350가구 모집에 559명이 청약에 나서 일찌감치 마감됐다.
또한 597가구를 모집하는 B타입은 541명이 청약에 나섰고 59.42㎡ D타입은 524가구 모집에 474명이 청약 접수했다.
이처럼 반도건설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분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우선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됐기 때문이다.여기에 단지 주변을 아우르는 한강생태공원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했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잡는데 한 몫 거들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받는 입지와 1498가구 대단지라는 장점 여기에 한강신도시 최초 4.5베이를 적용한 평면 설계 등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3.3㎡당 평균 920만원대(최저 837만원)로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덜기위해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대출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30%로 병행 운영된다.
정당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계약일은 내달 2일, 3, 4일 3일간 당첨자에 대해 계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오는 2013년 12월이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는 Aa-09블록에 건립되며 지하 2층~지상 최대 30층 13개동 총 1498가구로 전용면적은 59㎡ 4개 타입 소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문의:159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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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