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이 같은 요구는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한 미국의 부채 감축 계획을 작성해야 하는 백악관에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바마대통령은 재정적자 감축 논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13일(수) 미국의 부채 감축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IMF는 대부분의 선진 국가들이 재정적자 억제 조치를 취하고 있는 데 반해 일본과 미국은 경기회복세를 지지하기 위해 적자감축 조치를 미루고 있다.
IMF는 이어 미국이 재정적자 감축 노력을 계속 미룰 경우 재정적으로 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IMF는 "2011년 재정적자 조정을 미루는 나라들은 중기적 목표 달성에서 더 큰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MF는 일본에 대해 지진 피해 비용이 집계되는 대로 서둘러 중기 재정계획의 윤곽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IMF는 또 최근 중동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소요 사태로 이 지역 국가들이 국민들에 대한 보조금을 늘림에 따라 이들 국가의 재정적자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