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1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폭이 높았지만, 향후 해양, 플랜트 등 비조선부문 호조세를 감안하면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 확보했다”며 “세계 신조선가 하향 안정화로 동사의 조선부문 수익성은 소폭 약화될 수 있지만, 해양, 전기전자 등 비조선부문 수익성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해외 투자자들은 비조선부문의 중장기 성장성 측면에 더 관심을 보였는데 현대중공업의 전체 매출액 중 비조선부문 비중은 2005년 44%, 2009년 58%에서 2010년 65%로 증가했다”며 “향후에도 비조선부문 비중은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비조선부문 호조로 추가 주가 상승여력 확보
현대중공업은 3월 28~30일 우리투자증권이 홍콩에서 개최한 Woori Korea Conference에 참석하였고 명실상부한 종합중공업 회사로 성장하는 중장기 비전 제시. 최근 주가 상승폭이 높았지만, 향후 해양, 플랜트 등 비조선부문 호조세를 감안하면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 확보. 동사에 대한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580,000원 유지
해외 투자자들은 조선부문의 수주량, 신조선가 관련 질문도 있었지만, 비조선부문의 중장기 성장성 측면에 더 관심을 보임. 현대중공업의 전체 매출액 중 비조선부문 비중은 2005년 44%, 2009년 58%에서 2010년 65%로 증가. 향후에도 비조선부문 비중은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 특히 해양, 플랜트, 전기전자, 건설장비부문 호조세 유지
- 세계 신조선가 하향 안정화로 동사의 조선부문 수익성은 소폭 약화될 수 있지만, 해양, 전기전자 등 비조선부문 수익성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전망. 2011년, 2012년 매출액은 각각 26조 524억원(+16.3% y-y), 28조 1,650억원(+8.1% y-y), 영업이익은 각각 3조 9,247억원(+14.1% y-y), 4조 456억원(+3.1% y-y) 달성 추정
2011년 수주 예상치 266.4억달러 중 비조선부문 수주 비중 71.9%
동사는 2009년 107.4억달러 수주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2010년 172.1억달러 기록. 2011년에는 266.4억달러 달성 예상. 이는 역대 최대치인 2008년 274.7억에 이르는 수준. 최근 중동사태 변수가 있지만, 세계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안정적인 수주량 확보 예상
2011년 동사의 선박수주 예상치는 74.7억달러로 전체 중 28.1%. 반면 비조선부문 수주는 191.6억달러로 71.9%에 이를 전망. 태양광 및 풍력사업 중심의 그린에너지사업부문이 출범되었고 2011년 수주 예상치는 12.9억달러, 매출액은 1.2조원 추정
동사는 1~3월까지 14척의 선박을 수주했으며, 금액으로는 35.1억달러에 이름. 특히 드릴쉽 5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는 향후 조선부문의 영업실적에 있어서도 의미를 부여할 전망. 일본대지진 문제로 2분기 이후 LNG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3년 동안 부진했던 LNG선 발주 모멘텀도 부각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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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