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은 1110원에 대한 레벨 경계감 속에서 좁은 박스권에 갇힌 레인지 장세를 연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산업은행은 29일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유입강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레벨 경계감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따라 환율이 박스권을 벗어날 수 있을지 여부가 좌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원전에서의 플루토늄 검출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엔이 모든 주요통화에 대해 하락했다.
지난 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최종적으로 1116.50원에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종가 대비 0.10원 상승한 수준이다.
또한 지속적인 경기확대를 시사하는 최근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6월까지 예정된 FR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미 시카고 연준 총재의 발언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후 트리쉐 ECB총재가 인플레이션이 2% 초과 수준 추이에 있는 점을 우려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유로화의 하락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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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