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전인 지난 2008년 9월부터 2011년 현재 3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공급면적대별 매매가변동률은 수도권 66㎡미만 소형아파트에 한해 0.29%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중대형 시세는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는 소형 아파트의 경우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이 적은 저렴한 가격 탓에 금융위기 타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여기에 1~2인 가구 증가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복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도별 매매변동률은 인천광역시 66㎡미만 아파트가 2.25% 오름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시세를 가장 많이 뛰어넘었고 뒤를 이어 신도시 66㎡미만 1.94%, 서울특별시 66㎡미만 0.74%, 서울특별시 66㎡이상~99㎡미만 0.60%순이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시세 대비 하락폭이 가장 높은 곳은 -15.82%를 기록한 신도시 198㎡이상 대형아파트로 조사됐다.
특히 신도시 및 경기도의 경우 132㎡이상 아파트 매매변동률이 모두 -10%대를 웃돌아 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아파트의 매매가변동률 양극화현상을 보였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연구소장은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돼 있지만 유지 투자비용이 적제드는 소형아파트는 사정이 좋은 편"이라며"반면 중대형아파트는 경제상황이 호전되기 전까지 시세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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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