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황의영기자] 대한통운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 넘게 급등했다.
삼성전자 계열사가 대한통운 인수에 관심을 내비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통운은 전거래일보다 7500원(6.61%) 상승한 12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소폭 밀리기도 했으나 이내 오름세로 전환, 오후 들어 12만5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거래량은 25만여주로, 주로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 물류자회사인 삼성전자로지텍이 대한통운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포스코와 롯데, CJ에 이어 4파전이 될 전망이라는 것.
이 언론은 삼성전자로지텍이 대한통운 인수에 성공할 경우 올 3분기에 삼성SDS와 합병이 유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대로라면 삼성전자로지텍이 대한통운을 인수한 뒤, 삼성SDS와 합병될 것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삼성전자 측의 입장은 달랐다. 이날 삼성전자는 대한통운 인수설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는 예전부터 돌았던 루머로 확인 결과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도, 얘기도 없다"며 "현재 대한통운 인수설과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