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일 채권시장에 대해 "1월 소비자물가 부담과 설 연휴를 앞둔 캐리매수세 유입으로 '전약후강'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대의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시장에 부담이 되겠지만, 국고 3년 금리 4.00% 수준에 대한 금리고점 인식과 설연휴를 앞둔 캐리수요가 다시 매수세를 강화시킬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의 경우 3.92%를 목표로 매수하라"며 "매수시점은 3.95% 수준"을 제시했다.
또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2.2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 저가 수준인 102.10포인트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며 "국채선물가격 102.00포인트에 대한 저점 인식으로 인해 다시 저가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국고 3년(10-2)-통안 1년(11년12월)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40bp, 38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물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임에 따라 금리고점이 형성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그는 "향후 시장은 만기 2~3년 영역을 중심으로 강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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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