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뉴스(News Corp.)사가 최근 절반 가량의 직원 감축에 나선 미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마이스페이스의 향방을 놓고 심사숙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스페이스의 대변인은 "뉴스 측이 마이스페이스를 매각하거나 합병 혹은 분사하는 방안에 대해 고려 중"이라며 "이미 평가를 시작"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같은 뉴스코퍼레이션의 결정은 마이스페이스가 보여주고 있는 부진한 성적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뉴스사는 지난 2005년 5억8000만 달러에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했다. 당시 마이스페이스는 소셜네트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승승장구했으나 최근 페이스북에 밀려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6월 마이스페이스는 전체 인력의 30%를 줄인 데 이어 지난 11일 절반의 인원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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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