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시장에서 유로화가 반빅 이상 반등하고 국내증시도 호조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급에서 네고물량이 소폭 우위를 보이고 있는 연말 수급장세가 지속되면서 추가 낙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전날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운 거래량도 올해 폐장까지 3거래일을 앞두고 지극히 제한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1147.10/20원으로 전날보다 1.90/2.00원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 수준인 1149.00원에 개장했다. 이후 1148~1149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했지만 유로화 반등에 힘입어 1147원선까지 저점을 낮춘 상황이다.
포지션 거래는 거래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실수급 위주의 거래만이 이어지며 1147원선이 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149.30원, 저점은 1147.2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증시는 나흘 만에 반등하면서 2030선을 돌파하고 있고 외국인은 소폭 순매수다.
한편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가 27일(현지시간) 달러에 대해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서며 소폭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1.3166달러로 상승했고 달러/엔은 82.79엔을 기록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이 시각 현재 유로화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유로/달러는 1.32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뉴욕 증시는 초반 하락폭을 털어내고 보합권내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아시아시장에서 유로화가 크게 반등했고 네고가 소폭 우위를 보이면서 하락하고 있다"며 "포지션 플레이는 없는 상황에서 받쳐지는 비드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딜러는 "아래쪽에서 결제수요가 계속 있기 때문에 크게 빠질 것 같지는 않다"며 "1145원은 지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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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