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1160원대로 재차 상승했다.
뉴욕증시가 견조한 기업실적 등으로 랠리를 이어갔지만 유로존 부채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로화가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2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61.50/1162.50원에 최종 호가되며 전날의 1158.50/1159.50원에 비해 3.00/3.0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장중 고점은 1162.00원, 저점은 115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NDF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60.2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55.30원에 비해 4.90원 상승한 수준이다.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로존 부채 위기에 따른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096달러로 하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83.74엔을 기록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견조한 기업실적 및 향후 전망과 M&A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성탄절 연휴를 앞둔 한산한 거래 속에 다우지수는 0.48% 오른 1만1533.16포인트로 2008년 8월29일 이래 최고가를 작성했다.
S&P500지수는 0.60% 전진한 1254.60 포인트로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한 2008년 9월 이후 2년여 만에 최고가를, 나스닥지수는 0.68% 상승한 2667.61포인트로 2007년 12월28일 이후 최고종가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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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