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우조선해양E&R이 추진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의 LNG-FPSO 프로젝트가 정부의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20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최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의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E&R(대표 김진석)이 제안한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LNG-FPSO) 활용한 액화사업을 승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될 설비는 연간 3백만톤의 LNG의 액화가 가능한 대형 FPSO로서 총 사업비는 25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14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파푸아뉴기니는 육상 광구에서 생산된 가스를 파이프라인을 이용해 300km이상멀리 떨어진 액화설비까지 운송한 후 액화하여 수출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승인을 통해 대우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E&R은 연간 3백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LNG-FPSO를 수주함과 동시에 가스 액화 사업에 공동 운영권자로 참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E&R은 20년간 액화가스 판매를 통해 매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NG-FPSO 도입을 통해 기존 가스 액화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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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