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기자] 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 코오롱은 16일 과천 본사에서 전체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사랑과 감사의 케익 만들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희망을 다지는데 보다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오롱은 금년 초에 출범한 지주회사 체제가 안정적으로 구축됐고 지난 6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시가 총액 1조원 달성, 12월 패션군의 매출 1조원 돌파 등 좋은 성과를 거둔 점에 대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케익을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
이날 코오롱 직원들 50여명은 모두 앞치마와 모자 등 전문 복장을 갖추고 그룹사인 스위트밀의 파티세로부터 케익 만들기에 대한 강의와 시범을 보며 직접 케익 만들기에 도전했다. 직원들은 각자 케익 스폰지에 크림을 바르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준비한 각종 초콜릿과 쿠키 등 장식물로 정성스레 꾸미는 등 딸기 쉬폰 케익 300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케익은 케익 만들기에 참여한 코오롱 임직원들이 과천의 코오롱타워 본관과 별관 사무실을 일일이 돌며 20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케익을 담아 전달하는 박스에는 ‘올 한해 이룩한 코오롱의 발전이 모두 임직원들 덕분’이라는 문구를 새겨졌다.
김남수 코오롱 사장은 “올 해 처음 출범한 지주회사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여력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데는 전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비록 작은 케익이지만 이런 마음을 모두 함께 나누며 달콤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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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