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22.41포인트(1.15%) 오른 1978.13을 기록 중이다. 한때 1979.30까지 오르며 지난달 11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연고점(1976.46)을 넘어섰다.
밤 사이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다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하자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이 596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5억원, 589억원 어치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총 9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종이목재 업종이 2%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전자(IT), 운송장비, 증권, 유통업종도 1%를 웃돌고 있다. 건설, 기계, 섬유의복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IT주들이 1~2% 상승세이며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도 오르고 있는 반면 포스코와 LG화학, 한국전력, SK에너지 등은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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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