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국채선물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12월 금통위가 방금전 시작됐지만 이에 대한 경계감은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총재 발언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점이 부담이지만, 전날 빠르게 하락한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는 듯 저가매수도 유입되고 있다.
만기효과를 감안하면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는 판단도 시장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오전 9시 35분 현재 112.53으로 전날보다 7틱 내려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3틱 내린 112.57에 출발한 뒤 112.51과 112.64 사이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은 460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증권도 1620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67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보험과 은행도 360계약과 350계약 순매수로 대응중이다.
증권사의한 채권매니저는 "미국채 수익률이 다시한번 상승하면서 약세출발했지만 만기효과 등을 감안하면 하락세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판단 때문인지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기준금리가 동결된다고 하더라도 김중수 총재가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가 관심"이라며 "이에 대한 관망으로 박스권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전날 너무 약했던데 대한 반작용으로 미국장의 영향이 희석되는 듯하다"며 "김중수 총재의 발언 속에서 내년 경제전망에 대한 힌트를 얻겠다는 시작들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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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