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의 지난 달 실업률이 9.8%에 달하며 고용시장 회복 부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이나 내년 초엔 미국의 실업률이 두 자릿수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무디스의 마크 잰디 수석이코노미스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좋아지면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높아진다"며 "미국 실업률 상승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두 자릿수에 올라설 것"이라고 전했다.
잰디 이코노미스트는 "경제활동인구 참가율은 지난 달 64.5%에 불과했다"며 "이는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경제가 호전됨에 따라 높아질 것이고 실업률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달 실업률 수치는 의회와 오바마 행정부가 실업자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실업급여 혜택이 최소 몇 달 더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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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