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중국 증시 하락 여파에 상승폭을 축소,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21분 현재 1900.57로 전날보다 5.03포인트, 0.27% 오른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의 하락 마감에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1917.57포인트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중국 증시가 유럽발 악재 등으로 3% 넘게 급락하자 상승폭을 대거 반납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0억원, 278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데 반해 외국인이 94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 위주로 500억원 어치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와 건설업종이 2~3%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화학, 기계, 증권업종 등도 오름세다. 반면 전기전자(IT)와 의료정밀, 섬유의복, 운송장비 등은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IT주들이 1~4% 빠지고 있으며 현대차, KB금융 등도 1% 넘게 내림세다. 반면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기아차, SK에너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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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