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서울 중랑구 망우동과 신내동 일원 39만1000만㎡에 조성되는 서울양원지구는 서울도심 북동측 12km 지점으로, 서울양원지구에는 총 2000여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양원지구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여건으로 꼽힌다. 이 일대는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과 중앙선 양원역, 경춘선 신내역, 북부간선도로 신내IC 등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아울러 기존에 조성된 주거지여과 가깝다는 장점을 활용해 상업·업무·문화가 어우러진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도시형 생활주택과 도로변 저층부의 연도형주택 등 다양한 주택공급으로 활력있는 단지 조성한다는 게 양원지구의 개발의 방향이다.
아울러 녹지계획으로는 인근의 분토산과 중랑나들이숲 등 녹지축과 연계되는 공원녹지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양원지구 일대가 인기 주거지역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현재 이 일대에 형성돼 있는 '변두리' 컴플렉스를 벗어나는 것이 관건으로 지목된다. 사실상 서울의 서쪽 끝인 양원지구는 90년대 이후 택지개발사업으로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자리잡은 구리시와도 연계성이 높지 않은데다 구리-남양주의 통과 교통에 시달릴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다만 신내지구를 핵으로 한 중랑구 동부 지역 일대는 개발이 가능한 토지가 많고, 실제로 신내2지구 등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장기 발전 가능성이 높은다는 것은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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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